머리말
동행
여정
스키마
배꼽과탯줄
프로그램
아기할매
INFO
작은기도

제목 하람아가야 아기마중
작성자 아기할매 등록일 2014-09-06

마카오 모자쓰시고 자유분방하게 익숙한듯 들어 오시는

저 모습 좀 보소야

아이구 이분이 뉘신지?

껌뻑 죽도록 방가방가

하람이 아가야 아빠 엄마하고 극적인 재회를 한 후

자초지종 들어보니

거의 2주 남았는데 역아라고잉~

우짤껴

가만보자하였더니 선진부가 정상위치로'

하람이가 바로 잡았는지도 몰라요

ㅎㅎㅎㅎ~

대박 터졌어염^^*ㅎ

헌데 예정일이 좀 거기아이고요'

배란일을 정확하게 아는데 280일 되려면 8월27일이 아니고설랑 9월 3일이나4일될거이라고 하네요'

푹 익혔다가 하람이가 뚜껑 열면 나오게 냅둬요'

 

이제는 다 잘 익었능갑다

이슬이 비치네요'

빨리오소'

배 안아픈데 우째갑니껴?

그라믄 배 아프거들랑 싸게싸게 오이소오

그라지요

그러던 어느날 이슬 비쳤다앙이?

하람이 아빠의 두어시간만에 조산원에 간다는 말을

아기할매는 두어시간만에 낳겠음을 듣고

부리나케 준비하여 기다린다

한시간이 지나도 2시간이 지나도 깜깜 무소식'

저나하여 보니꺼니

안즉도 출발 안하고 이제 슬슬 출발하려한다꼬요^^*꽥

그리하여 도착했을 때는

바야흐로 별로 정말로 약간씩 슬슬 아프당께루'

오늘 낳겠음동?

아니 우물에 숭늉은 아니고 진찰해봐야징'

2finger open

cx:soft thick

station:-4

fhrh:140/min

이니여

아마도 오후 2시에서3시 사이에 씀퉁 할거이니 걱정말드라구요^^

복순이가 복동이 하람이를 낳으려니

저절로 복이 굴러 온다

두 다리 두팔을 실습 생 넷이서 맛사지 해 드리니 이런 호강이 워디 있을꼬?

워따마'

미안시러버서리~^^*ㅋㅋ

 

걸어 다니다가 분만 공에 엎디어있다가

산책 나갔다가

본격적으로 아픈것은 오후 1시쯤이랴~

찔러쌓는것 싫어라예~

알았으니 하람이 엄마 시키시는대로 할껴'

실습생들 밥먹으러 간 사이 거짓말 같게도 점점 시간이 짧아지더니

와웃 하람이 나올라칸다

아기 나야되겠다'끙끙긍^

그래 낳자

더더더덧 더더더덧

들이쉬고 응~가 대신 밀어보소야

나온다 나온다 하람이가 나온다

참말이엿

그럼고럼 참말이엿'

씀퉁 탯줄 목걸이하고 여장부 대령이욧

켕거루 요법후에 하람아빠가 백분나체요법 퐁욕에 들어갔다

아이구 수고했네

얼굴리 화사하게 피어났다

3.92kg

14시 20분에

아프가 스코어10점 신생아 사정 10점으로

한시간 진통후에 피~유웅 복실이 하람이 탄생했더염^^*ㅎ 

 

 

 

 

 

이전글 사랑아가 아기마중
다음글 기똥이&귀똥이 쌍둥아가야 아기마중